가마쿠라 혼자 여행 숙소: guesthouse SHIBAFU 게스트하우스 시바후 후기 (가격, 조식, 체크인/아웃, 주변 볼거리)

가마쿠라 혼자 여행 숙소를 찾고 계신가요? 오늘은 제가 가마쿠라에서 혼자 묵었던 숙소였던 ‘게스트하우스 시바후’ 의 가격부터 주변 볼거리, 솔직한 의견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Table of Contents

게스트하우스 시바후 위치

게스트하우스 시바후는 가마쿠라 하세역 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작지만 깨끗하고 있을 것 다 있는 숙소로, 1인 혹은 2인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숙소입니다.

게스트하우스 시바후의 가격은 평일 기준 1박 60,000원 대에서 시작하며, 주말 및 공휴일이 끼어있다면 1박 10만원대 초-중반 정도 입니다.

저는 6월 초 금요일 1박 숙박으로 85,000원 정도에 예약을 하였습니다. 게스트하우스지만 모든 객실이 기본 2인에 맞춰져 있어 혼자여행객들에게는 조금 비싼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마쿠라에는 숙소 선택권이 다양하지 않다보니, 가마쿠라의 숙소 중 남은 곳이 이곳 밖에 없다면 그냥 이곳을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예약했는데, 당시에도 아고다보다 저렴하게 예약했습니다.

마이리얼트립 통해 게스트하우스 시바후 예약 시, 합리적인 가격에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 통해 예약시 무료 취소 가능하며, 필요한 경우 일본어에 능통한 상담사를 통해 호텔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시바후 체크인 시간은 오후 4:00, 체크아웃 시간은 오전 10:30 입니다.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다면 1층에서 짐 맡기기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저는 오후 2시 30분 쯤에 도착했었는데 마침 방이 준비되어있어서 바로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모두 규정이 빡빡하지는 않으니 필요하신 경우 게스트하우스에 미리 문의를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시바후 객실은 총 7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용 욕실이 함께 있는 객실과 공용 욕실을 써야 하는 객실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가격도 달라지니 이 점 유념하시여 예약 하시면 됩니다.

게스트하우스 시바후 는 조식이 따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대신 1층에 있는 GREENSWARD 라는 식당에서 간단한 유료 브런치 식사가 가능합니다.

메뉴는 스테이크덮밥, 수제 햄버거 등이 있으며 가격은 1,300엔~2,000엔 선입니다.

+ 시바후 게스트하우스 맞은편에 있는 NATUDECO 라는 브런치 카페도 무척 맛있으니 꼭 1층에 있는 식당만 고집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시바후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객실 내부는 좁습니다. 그러나 있을 것 다 있는 숙소이고, 내부도 깨끗해서 일본 여행 중 만족했던 숙소 중 하나 입니다.

1인 및 2인 배낭 여행객에게 추천하며, 내부에 계단이 좁은 편이라서 어른들을 모시고 가거나 짐이 많은 여행이라면 비추천합니다. 객실들이 모두 2층에 있어서 많이 불편할 겁니다.

가마쿠라의 상징적인 명소인 높이 약 13.35미터의 대형 청동 불상 입니다. 이 불상은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대불로, 그 위엄과 평온한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아름다운 경내와 계절에 따라 변하는 꽃들로 유명한 사찰입니다. 특히 6월에 피는 수국이 유명하며, 이 사찰에서 가마쿠라의 바다와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하세역에서 가까운 해변으로, 여름철에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산책하기 좋고,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시바후에 숙박 예정이신 분들을 위해 숙소의 기본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비짓재팬이나 일본 입국 서류 체류지 정보 작성 시에 참고하여 작성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가마쿠라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시바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아기자기한 가마쿠라 숙소 게스트하우스 시바후와 함께 즐거운 가마쿠라 여행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마이리얼트립 마케팅 파트너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 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